With Jay

6.25전쟁의 진실 한방에 모든 것 파헤치기(전쟁발발이유 + 전개과정)

6월 25일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한반도에서 남과 북간의 한국전쟁이 발발한 날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죽기도 했으며 전쟁이라는 참혹한 상황에서 같은 민족끼리의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주기 시작한 날이기도 합니다. 6.25 한국전쟁의 날을 맞이하여 6월 25일 한국전쟁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고 전쟁은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지 자세히 저 Jay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6.25 한국전쟁(Korean War)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한이 '폭풍'이라는 작전명으로 북위 38선 전역에 걸쳐 남한을 선전포고도 없이 불법 남침하면서 발발한 전쟁입니다.

유엔군과 중국 인민지원군 등이 참전한 국제적 대리전으로 바뀌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기 전까지 3년 1개월간 이어졌습니다.

이 후 남북한 모두 전시상태를 유지하며 군사적 대치를 이어갔으며, 세계사에 유례없이 긴 휴전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에게 경계의 눈초리를 가지며 긴장의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6.25 전쟁 발발 이유 및 배경

해방 이후 남북간에 크고 작은 충돌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전쟁은 6월 25일 갑자기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이전에 이미 교전상태였습니다.

그 시대에 사셨던 분들은 45년 해방 후부터 전쟁 전까지 있던 여러 사태들을 기억하신다고 합니다. 이러한 크고 작은 사태들로 최전방 인근에 살던 사람들은 죽창으로 무장시키거나 군사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6.25 전쟁 전개 과정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3시

김일성, 긴급내각회의 소집하여 이승만이 북침했다고

주장하며 남측에 역습을 가해야한다고 하며 남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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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폭풍'이라는 작전명 하에 북한의 남한 침공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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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함락

3일만에 북한군에게 서울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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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방어선 구축

부산을 임시수도로 정하고 국군과 국제 연합군은

낙동강 일대에 최후 방어선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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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복

국군과 국제 연합국은 인천상륙작전으로 서울 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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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진격

38도선을 넘어 북쪽으로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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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참전과 1.4 후퇴

중국군이 북한을 도와 전쟁에 개입하였고 국군과

국제연합군은 후퇴하였으며 서울을 다시 함락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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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협정과 휴전선

국군과 국제 연합군은 북위 38도 부근에서 북한국, 중국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1951년부터 휴전협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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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대한민국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휴전선을 정하여 휴전협정 맺음

 6.25전쟁은 남침인가? 북침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북한의 남침입니다. 증거로는 남침 직후 수십~수백 킬로미터 수준의 작전기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군필자들은 아시겠지만 미리 계획을 세우고 충분한 준비를 해두지 않았다면 부대는 자기 주둔지를 오랜기간동안 떠날 수 없습니다.

북한은 현재도 북침설을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중국 및 소련의 지원을 받는 북한이 남침을 한 것이 역사적 사실입니다. 실제로 전쟁 발발 직전에 미국의 남한 군사 고문단은 철수 중이었지만 소련은 북한에 영관급 장교를 군사고문단으로 파견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에서 기밀 해제된 문서들은 아예 정확한 날짜와 과정을 열거하며 남침 준비를 위한 준비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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