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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모텔/대실] 여의도역과 한강이 가까운 라다호텔 솔직 후기

오늘은 여의도에 있는 라다호텔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의도하면 한강공원 나들이 가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IFC몰에 쇼핑하러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하러 가기도 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여의도 근처에는 회사들은 많지만 숙박업소는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의도역에서 가깝고 시설도 괜찮은 호텔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커플들이 대실해서 쉴수도 있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가 숙박을 할 수 도 있는 여의도 라다호텔에 대한 솔직 후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여의도 라다호텔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7길 18

체크인/체크아웃 : 18 : 00 / 12 : 00

 객실 가격(야놀자 기준) 

일반실(대실/숙박)  25,000원 / 75,000원

특실(대실/숙박)  30,000원 / 105,000원

여의도 라다호텔은 여의도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일반 상가건물에 5, 6, 7층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면 프론트가 있었고 저희는 야놀자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기때문에 키를 바로 받아서 방으로 입실하였습니다. 6층에서 키를 받고 방은 5층에 배정받았습니다. 프런트가 6층에 있기때문에 외출했다가 들어올때마다 프런트와 안마주쳐도 되어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방은 카드키로 되어 있었고 카드키는 하나만 지급되었습니다. 외출할 때에는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했습니다. 처음에 들어갔을때는 굉장히 후덥지근해서 바로 에어컨을 작동시켰습니다. 에어컨도 천장형 에어컨으로 최신식 에어컨인듯 하였습니다. 방이 굉장히 넓어서 첫느낌은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침대

침대는 퀸사이즈의 더블침대였고 하얀색 매트리스커버와 이불, 베개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청결상태는 깔끔하였고 침대 양옆으로 미니탁자가 있었습니다.

조명은 침대 옆에있는 은은한 조명이 메인인듯 하여서 어두운 편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천장에 밝은 조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편의시설

침대 맞은편으로는 벽걸이 TV와 화장대, 컴퓨터책상등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벽걸이 TV는 크기도 큰편이었고 케이블 채널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침대에서 누워서 보기도 편했고 높이와 거리도 적당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티비 옆에는 컴퓨터도 있었습니다. 컴퓨터를 직접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사양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간단한 인터넷 서핑이나 작업을 하기에는 괜찮아보였습니다. 또한 멀티 충전선들이 있어서 갤럭시나 아이폰등 알맞게 충전할 수있도록 하였습니다.

냉장고는 미니냉장고가 제공되었으며 캔음료가 3캔이 제공되었습니다. 저희 방에는 옥수수수염차와 사과쥬스, 커피가 있었습니다. 전기포트도 있었고 냉장고 옆에는 컵도 소독기 안에 위생적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침대 사이에도 공간이 정말 넓게 있어서 3인이 앉아도 넓을만한 소파와 테이블이 들어가도 좁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반실인데도 불구하고 방이 넓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화장실

여의도 라다호텔의 화장실은 유리로 벽을 이루고 있어서 밖에서도 보이는 구조였습니다. 아래쪽에는 불투평 시트지로 해놓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민망한 구조였습니다. 저런부분은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화장실 안도 넓은 편이었고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욕조도 있었으며 수압도 괜찮았습니다.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도 제공되었습니다. 청결상태는 화장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부대용품

라다호텔은 부대용품을 입실하기전에 프런트에서 천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부대용품으로는 칫솔, 치약, 일회용면도기, 비누, 클렌징폼 등이 제공되었습니다.

 총  평

 좋았던 점

- 여의도역과 한강이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 일반실인데 방이 굉장히 넓은편이었습니다.

- 침대와 화장실 등 청결상태가 만족스러웠습니다.

- 프런트(6층)와 층이 다른 객실(5층, 7층)이 있어서 남의 눈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는 좋을 듯 합니다.

 아쉬웠던 점

- 가격이 비싼편이었고 대실도 3시간밖에 되지 않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 조명이 밝지 않아서 방이 어두운 편이었습니다.

- 화장실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에서도 다 비추는 구조였습니다.

- 옆방에 드라이소리가 들릴만큼 방음이 잘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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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보다 저렴한 딜카(All New 모닝)타고 고양 스타필드 다녀온 후기

요즘은 차량이 없어도 렌트를 한다던지 원하는 시간만큼 곳곳에서 픽업하여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잘되어있습니다. 예전에는 렌트카 업체들이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쏘카나 딜카, 그린카 등 지역 곳곳에 차량을 배치해 놓고 원하는 시간만큼 차량을 어플을 이용하여 보다 편하고 쉽게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저도 쏘카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딜카를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고양 스타필드를 가기위해 사용해본 딜카 사용후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고양 스타필드를 가기로 계획을 잡고 차를 대여해서 가기로 하였습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 교통도 애매해서 쏘카를 이용해서 처음에는 갈 계획이었는데 신촌역 주변에 쏘카가 거의 다 예약된 상태였습니다. 역시 쏘카가 인기가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새 중독적인 노래로 많은 곳에서 각인되고 있는 딜카 어플리케이션을 깔고 딜카를 이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서비스였지만 신촌역 주변에 여러개의 픽업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특가이벤트도 거의 모든 픽업존에서 하고 있어서 쏘카보다 더욱더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어서 딜카를 고민 없이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신촌역 주변인 케이스퀘어 신촌점에서 All New 모닝을 7시간 40분 예약하였습니다. 적지 않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3시간 무료 쿠폰을 사용해서 그런지 29,610원에 대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로 주는 쿠폰이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예약당일 되어 신촌역 케이스퀘어로 향했습니다. 대여시간이 가까워지면 딜카 어플에서 차량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픽업존 가는길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전에 이용한 이용자가 찍어놓은 사진과 위치를 보고 지하3층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하3층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사진을 통해서 모닝 차량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사진과 동일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쏘카와 똑같이 어플로 차량의 문을 열 수 있었으며 버튼도 활성화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제어하는 것이 정말 편리하였습니다.

차량을 이용하기전에 딜카도 차량 점검을 해야했으며 각 위치별로 사진을 찍어서 혹시 모를 사고나 나중에 책임소재를 따지기 위한 증명을 남겨놓아야 했습니다. 꼼꼼히 잘 찍어서 위치별로 올렸습니다.

케이스퀘어 신촌점은 차량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지상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에어컨도 잘나오고 경차운전을 처음해보았는데 경차는 확실히 치고 나가는 가속이 약해서 적응하는데 힘들었습니다. 아반떼만 해도 가속이 왠만큼은 됬었는데 모닝은 정말 정차 후 출발할 때 힘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나중에 차량 구입을 결정할 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반납시간 15분전에 케이스퀘어에 도착하였고 반납도 대여했던 위치 그대로 반납하면 되었습니다. 주차를 완료하고 어플로 반납신청을 하면 처음과 똑같이 차량 위치별로 사진을 찍으라 하고 다 찍고 나면 다음 이용자를 위해 차량의 위치를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사진을 찍어주고 위치를 써주면 모든 반납 과정이 완료됩니다.

대여요금은 예약하고 사용하기 전에 결제가 되고 주행요금은 반납한 후에 결제가 됩니다. 쏘카와 마찬가지로 km당 요금으로 주행요금이 추가 결제되었습니다. 기름도 딜카카드로 따로 결제하여 주유요금을 따로 청구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저는 5,500원 정도가 추가로 결제되었습니다. 총 35,000원에 고양 스타필드를 더운날씨에 시원하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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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텔 추천/숙박]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캉스 숙박+조식 후기

날씨도 더워지고 야외활동 보다는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아질 시기가 되었습니다. 3월에 신라스테이 광화문으로 호캉스를 다녀온 이 후 3개월만에 또 다른 호캉스를 즐기러 서울 용산역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용산역과 이어져 있어 많은 여행객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에서의 호캉스 솔직 후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여러 호텔들 중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 호텔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가격도 괜찮고 시설도 괜찮아 보여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야놀자 어플을 이용해서 19만원자리 2인 조식 포함한 슈페리얼 더블룸을 쿠폰과 포인트를 이용하여 17만원의 가격에 예약하였습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20길 95

전화번호 : 02-2223-7503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 15 : 00 / 12 : 00

 편의시설 및 서비스

와이파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금연숙소

편의점

주차장 무료

룸서비스

키즈클럽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헤어드라이기

긴 침대(2m 이상)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의 가장 큰 장점은 용산역과 이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용산역에서 가는 방법은 3번출구로 나와서 서울 드래곤시티 가는길인 위의 사진과 같은 통로를 지나서 오면 호텔 투숙객을 위한 입구인 서울드래곤 시티 회전문 입구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입구로 들어와서 일층으로 내려가시면 로비가 양쪽으로 있는데 한 곳은 노보텔 로비이고 다른쪽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의 로비입니다. 위의 사진의 로비로 가시면 됩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의 로비는 하얀색에 알록달록한 색깔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였습니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았습니다. 카드키 두개를 잘 껴서 줍니다. 조식도 저희는 포함되 있기 때문에 친절하게 체크해주셨습니다. 직원분이 아이컨택을 하면서 설명해주셨는데 너무 친절해서 기분 좋게 체크인 했습니다.

로비 뒤쪽으로 가면 엘레베이터가 8대 있습니다. 많은 객실 수 만큼이나 많은 엘레베이터가 있었습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는 카드키를 찍어야 해당 층수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보안이 철저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카드를 먼저 찍고 해다 층수를 누르시면 됩니다.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시려면 카드를 가지고 있는 분과 항상 같이 다니셔야 합니다.

복도는 호텔이었지만 뭔가 수련회 리조트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인테리어가 무난한 인테리어였습니다. 로비처럼 조금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였으면 좋았을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두개의 카드키중 하나를 꽂았습니다. 카드키로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 좋았고 두개를 제공해주어서 하나는 꽂아두고 외출하여서 더운날씨에 방을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전망이 정말 좋았습니다. 고층으로 방을 달라고 했는데 저희가 있는 방은 28층에 한강이 보이는 방이었습니다. 정말 탁트인 뷰가 마음까지 뻥 뚫리게 해주었습니다.

방에 인테리어는 체스로 꾸며진 벽지로 되어 있었고 침대위에는 체스말로 되어있고 입구쪽 벽지는 체스판 색깔의 벽지로 되어있었습니다.

침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었고 청결상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매트리스도 정말 편안하였고 베개도 푹신푹신하고 쿠션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하얀 이불과 베개인데도 한점의 얼룩이나 지저분함이 없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TV는 벽결이 텔레비전이 되어있었고 침대에서 보기에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케이블 시청이 모두 가능했고 외국인 투숙객들을 위해서 각 나라별 채널도 시청 가능하였습니다.

티비 왼쪽 아래에는 비지니스 업무라든지 각종 작업을 할 수있는 책상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컴퓨터는 따로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침대 옆에는 작은 협탁에 전화기와 메모지가 제공되었고 침대에서도 간단히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할 수 있게 리딩조명이 작게 있었습니다. 침대옆에 조명 스위치가 있어서 누워서도 편하게 조명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냉방은 따로 에어컨이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환풍기에서 모두 조절이 되었습니다. 입구쪽에 조절 장치가 있어서 온도를 조절하고 세기도 조절하면 방안이 시원해졌습니다.

화장실은 너무 개방적인 스타일이었습니다. 따로 벽이 있는 것이 아닌 침실에서도 보이는 불투명 유리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불투명 유리문이 두개로 왼쪽은 변기가 있었고 오른쪽은 샤워실이었습니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불투명이긴 하지만 안이 훤히 다비춰서 뭔가 불편했습니다.

변기는 비데가 설치되어 있었고 샤워실은 욕조가 아닌 스탠드 샤워실이었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세면대는 침대 옆에 있었고 칫솔과 치약, 면봉 등이 제공되었고 헤어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세면대가 바깥에 되어 있어서 바닥이 물에 젖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세면대 옆에는 전신 거울이 있는데 거울을 열어보면 옷걸이가 있어서 걸어두면 됬습니다.

세면대가 있는 테이블에는 전기포트와 머그컵, 각종 차종류가 있고 밑에는 미니냉장고가 있으며 물 두개가 무료로 제공 되었습니다. 금고도 있어서 귀중품을 외출시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편안하게 호캉스의 하룻밤이 지나가고 호캉스의 꽃인 조식을 먹으로 7층 레스토랑으로 향하였습니다. 조식시간은 06 : 30 ~ 10 : 00까지 제공되었습니다. 테이블도 굉장히 많았고 많은 분들이 조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뷔페식으로써 각종 샐러드, 빵, 시리얼, 계란후라이, 소세지 등이 있었습니다. 계란후라이가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세지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새우가 들어간 딤섬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제가 갔을때는 물만두가 있어서 정말 실망했습니다. 딤섬을 먹고싶었는데 물만두만 제공되어서 실망하였습니다. 그래도 다른 다양한 음식으로 맛있게 먹고 와서 좋았습니다.

디저트로는 각종 쥬스와 커피가 제공되었고 과일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정말 배부르게 조식을 여러접시 먹고 와서 대만족스러웠습니다.

 총 평

 좋았던 점

- 용산역과 이어져 있었으며 5분거리여서 교통편이 편리하였습니다.

- 청결상태가 굉장히 좋아서 눈살찌푸릴 거리도 없을 정도로 정말 깨끗했습니다.

-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 객실 전망 뷰가 한강도 보이고 탁트여있어서 마음까지 뻥뚫렸습니다.

- 조식이 메뉴도 정말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 방음이 잘되어서 관광객들이 복도에서 시끄럽게하여도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 화장실이 불투명유리로 침실과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아있어서 불편했습니다.

- 폼클렌징만 따로 제공되지 않아서 따로 구입해야 했습니다.

- 조식메뉴가 딤섬이라고 써있었지만 물만두가 있어서 딤섬을 기대했던 저에게는 실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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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행사 가볼만한곳 Top 5로 100점짜리 부모되기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2019년에도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어디갈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특히 이번 연휴는 대체휴일까지 있어서 많은 가족들이 여행을 갈 것으로 예상되어 어디든 많은 사람들로 북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린이날만을 기대하고 있는 자녀분들을 100%로 만족시켜서 100점짜리 부모가 되는 방법을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날 가보면 좋은 곳을 추천드리며 어린이날 행사 또한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린이날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매년 5월 5일이며 법정공휴일로 지정되 있습니다.

 2019년 어린이날 행사 Top 5 

1. 롯데월드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일자 : 2019년 5월 3일 ~ 5월 6일

영업시간 : 09 : 30 ~ 23 : 00

 어린이 할인혜택 제공

5월 3일부터 6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쳐, 아쿠아리움, 언더씨킹덤에서 어린이 우대행사를 진행합니다.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체험거리와 공연 준비

어드벤쳐 4층 꿈꾸는 다락방은 친환경 소재 블록을 활용한 신나는 블록세상과 환상적인 조명 연출로 색다른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볼풀 공간으로 바뀝니다.

5월 5일 오후 2시 30분 가든스테이지에서는 가족고객이 함께 도전하는 패밀리 댄스 챌린지가 열립니다. 아울러 토마토 어린이 합창단과 레인보우 어린이응원단의 앙증맞은 축하무대도 함께 열릴예정입니다.

아쿠아리움에서는 어린이날 연휴동안 나만의 수조만들기부터 잉어 젖병 먹이주기까지 체험거리가 가득하며 언더씨킹덤에서는 머메이드 캐슬 공연 앙코르 공연을 진행합니다.

2. 서울랜드

주소 :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

일자 : 2019년 5월 1일부터 쭉~(쥬라기랜드)

영업시간 : 주말, 공휴일 09 : 30 ~ 22 : 00 

 거대 공룡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서울랜드는 지난 1일부터 쥬라기랜드를 오픈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아이템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연것입니다. 

공룡연구소의 비밀이라는 부제로 100여종의 공룡과 화석, 알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움직이는 공룡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화석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교육적인 효과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화려한 공연

머털이와 함께하는 3종목 릴레이 가족 명랑운동회, 삐에로 서커스 거리공연이 펼쳐집니다. 서울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다롱이와 지구별 친구들이 꾸미는 신나는 파티 판타지 카니발 판타블러스, 천방지축 서울랜드 캐릭터 머털이가 펼치는 리얼코믹 로드쇼 머털이의 삼천리 무림학교 등이 열립니다.

약 400평 규모의 실내 놀이터 베스트키즈가 열립니다. 탐험선을 중심으로 마음껏 뛰놀수 있도록 대형 파도 슬라이드, 타워놀이터, 정글놀이터를 설치해놓았습니다. 아이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3. 강원도 홍천 알파카 월드

주소 :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

일자 : 2019년 5월 5일 ~ 5월 7일

영업시간 : 매일 10 : 00 ~ 18 : 00

 알파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체험

11만평의 넓은 알파카월드에는 알파카만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숲속 동물나라에는 토끼, 양, 앵무새, 사슴, 당나귀, 산양, 레트, 포니, 강아지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습니다.

알파카 사파리기차, 사슴 사파리기차, 알파카와의 힐링산책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파카드를 쓰다듬거나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해 인기가 높습니다.

알파카 월드 육상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별빛광장에서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즐거운 육상대회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투호와 제기차기, OX퀴즈 등 가족, 연인단위로 할수있는 여러 이벤트들이 펼쳐집니다.

4. 일산 킨텍스 키즈락 페스티벌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59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

일자 : 2019년 5월 3일 ~ 5월 6일

영업시간 : 10 : 00 ~ 18 : 00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토요일 킨텍스에서 2019 키즈락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3대가 함께하는 키즈락 가족사랑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키즈락 페스티벌은 미세먼지와 황사를 피해 6,000평 실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기문화행사로 5월 3일(금)부터 6일(토)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어린이 대상 선물구입, 놀이활동, 두뇌개발, 부대행사등으로 구성됩니다. 100여개의 참가기업이 참여하는 전시 공간에는 학습 프로그램 및 교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있습니다. 공룡메카드 등 인기 만화영화 OST 공연, 초대형 놀이시설, 다채로운 무대이벤트가 매일 운영됩니다.

관람 희망시에는 2019 키즈락 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 내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일부 체험존과 놀이시설은 사전 또는 현장에서 이용권 구매가 필요합니다.

5. 부산 롯데자이언츠 어린이날 이벤트

주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 45

일자 : 2019년 5월 3일 ~ 5월 5일

롯데자이언츠는 어린이날을 맞아 사직야구장 일대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테마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야구장 중앙광장 트램블린 2대와 야구장 외곽을 순회하는 자이언츠 깡통열차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대호, 손아섭 선수의 에어 아바타를 전시해 포토타임을 마련하고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주말 두 경기에서는 중계부스에 들어갈 어린이를 한명씩 선발하고 그라운드에서는 배트보이를 선발하는 이벤트를 벌입니다. 참여신청은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서 모집합니다.

[신촌 대실/숙박] 신촌 호텔가을 대실로 커플데이트하기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일교차도 심해지는 요즘 날씨에는 야외데이트도 좋지만 실내데이트도 좋으실겁니다. 커플들이 둘만의 공간에서 데이트 즐기기 좋은 곳은 모텔 대실데이트 일겁니다. 저번 글에서는 신촌 디토 호텔에 대한 후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신촌역에서 조금더 가까이 위치한 호텔가을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신촌역 주변에는 모텔들이 정말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으실텐데 이번 글을 참고하셔서 대실데이트 즐기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신촌 가을호텔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신촌 호텔가을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나길 13

전화번호 : 050-6185-3995

입실/퇴실 시간 : 21 : 00 / 14 : 00

 객실 별 가격 

숙박가격

디럭스(평일/주말)  45,000원 / 90,000원

스위트(평일/주말)  60,000원 / 120,000원

파티룸-4인기준(평일/주말)  150,000원 / 250,000원

대실가격

(평일 6시간 / 주말 4시간)

디럭스(평일/주말)  23,000원 / 30,000원

스위트(평일/주말)  30,000원 / 40,000원

파티룸-4인기준(평일/주말)  60,000 / 60,000원

날씨가 좋아서 역시나 신촌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신촌에는 모텔이 모여있는 거리가 있어서 많은 커플들이 낮에도 실내데이트를 즐기기도 합니다. 저는 그중에 신촌 가을호텔을 여기어때 어플로 예약하여 3,000원 할인된 가격에 대실을 이용하였습니다. 평일 오후 두시전에 입실시에는 9시간 무한대실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촌가을은 외관은 굉장히 신식으로 깔끔해보였고 프런트도 굉장히 분위기있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있었습니다. 주차장도 모텔 안쪽으로 위치하고 있고 적당한 대수가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카드키를 받고 들어가면 문 옆에 카드키를 꽂는 곳이 있습니다. 복도는 노란색 파란색등 알록달록하게 이쁜 인테리어로 밝은 분위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들어가보면 침대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방크기는 적당했고 침대는 더블 침대 하나로 매트리스는 편한 편이었고 이불이나 베게의 청결상태도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침대 뒤쪽 벽에는 그림 벽지로 되어있었고 나머지는 핑크색 벽지로 인테리어 되어 있었습니다.

TV는 벽걸이 텔레비젼이었고 침대에 누워서 편안히 볼 수 있는 위치에 걸려있었습니다. 케이블 시청이 가능하였습니다. 영화다시보기가 무료로 가능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TV 위쪽으로는 에어컨이 달려있었습니다. 방이 조금 더운편이라서 에어컨을 틀어야 했습니다.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필터청소를 해놓은 상태라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컴퓨터는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았고 프런트에 문의시 노트북을 대여해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노트북 대여시 신분증을 맡겨놓았다가 반납시 찾으시면 됩니다.

푹신한 소파는 없었지만 작은 협탁과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두개 있어서 노트북을 하시거나 맥주한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의자는 딱딱한 편이었습니다.

티비 밑에는 책상이 있고 위에는 수건과 샤워가운 그리고 물을 끓일 수 있는 전기포트가 있었습니다. 일회용품은 따로 구매해야하고 로션이나 빗, 스프레이등은 구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용품들이 제공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냉장고는 미니냉장고가 제공되었고 물과 음료수가 있었습니다. 각종 커피와 티백차가 있었습니다. 종이컵도 제공되오니 종이컵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화장실은 다른 모텔처럼 불투명 유리문으로 되어있지 않고 여닫이 문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고 청결상태도 깔끔하였습니다. 넓은 편이었고 샤워시설과 세면대, 변기가 있었습니다. 수압도 괜찮았고 헤어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조명은 약간 어두운 편이었습니다.

 총 평

 좋았던 점

- 프런트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 객실 청결상태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화장실 문이 불투명 유리문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 방이 좁다고 느끼지 않을 만큼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아쉬웠던 점

- 스킨, 로션, 빗, 스프레이 등 기본용품들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 데스크탑 컴퓨터가 없고 노트북을 따로 대여해야해서 번거로웠습니다.

- 영화 다시보기 등의 서비스가 없었습니다.

- 화장실 조명이 어두운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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