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크림슨리조트 조식도 기대만큼 최고?!?!


저번 글에서는 세부 크림슨리조트 디럭스 가든룸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세부 크림슨리조트 후기 2탄으로 크림슨리조트 앤 스파의 조식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숙박이 만족스러웠던 만큼 조식도 기대했던 만큼의 퀄리티와 맛을 보여줄지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낱낱히 모든것을 파헤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의 고급 리조트인 크림스리조트의 조식을 먹고온 JAY의 솔직 후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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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리조트 조식 식당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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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리조트는 스파, 레스토랑, 수영장, 로비가 있는 본관건물을 중심으로 해서 리조트 방들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든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본관으로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본관 오른편에 위치한 건물로써 수영장이 있는 층에 있는 에녜라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헤매다가 직원분의 친절한 안내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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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들어가면 직원에게 방호수를 말하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테이블이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웨이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조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크림슨리조트 조식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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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소세지 종류부터 시작해서 돼지고기와 바베큐를 큰 접시에 먹기좋게 잘라놓았습니다. 조식의 기본 중의 기본인 달걀 요리들도 있었습니다. 에그스크럼블이나 오믈렛은 요리사분에게 말하면 자신이 원하는 토핑만 골라서 조리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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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치즈종류도 종류별로 있었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딤섬도 있었지만 제가 원하는 딤섬 종류는 아니었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고기만두의 맛이었습니다. 새우가 들어가서 육즙이 있는 딤섬을 원했는데 바이호텔과 크림슨리조트 두곳 다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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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먹은 것은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쌀국수도 원하는 야채와 면종류를 선택해서 조리사분에게 말하면 바로 조리해 주십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쌀국수의 깊은맛은 찾아볼 수 없었고 밋밋한 맛뿐이었습니다. 쌀국수는 실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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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에서 무조건 매일 먹어야하는 것중에 하나가 망고일 것입니다. 역시나 조식에서도 망고가 빠져서는 안될것입니다. 망고는 식당 중간에 위치한 음료 코너에서 조리사분에게 말하면 접시에 이쁘게 담아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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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달라하면 많이 주시니까 양도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망고가 없어서 실망했는데 다른분들이 받아가시는 것을 보고 그때야 알고 망고만 3접시 먹었습니다. 달달한 맛있는 부분도 있었고 텁텁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맛은 랜덤이니 남기지 마시고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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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리조트 조식에서 하이라이트는 디저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디저트 공간이 따로 있을 정도였습니다. 빵종류도 엄청 많기도 하였고 모양들이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였습니다. 배부르게 음식을 먹었음에도 안먹으면 후회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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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팬케이크도 있어서 팬케이크도 실컷 먹었습니다. 와플, 에그타르트, 머핀 등 다양한 빵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다해가면 직원분이 와서 차를 뭐 마실꺼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빵을 즐겼습니다.


 총 평

 좋았던 점

- 조식 음식 대부분이 맛있었습니다.

-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였고 주고객층인 한국사람들을 위한 몇가지의 한국요리가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디저트코너가 따로 있어서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 리조트 퀄리티에 비해서는 적은 음식 종류가 실망스러웠습니다.

- 쌀국수 요리는 수가 너무 맹맛이라서 실망스러웠습니다.



크림슨리조트의 숙박시설만큼 조식의 퀄리티도 엄청날 줄 알았던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평범한 조식 수준과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큰법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정도는 아니었고 크림슨리조트 조식은 기대가 컸지만 기대의 대부분은 충족시켜주었습니다. 크림슨리조트 조식과 함께 세부에서의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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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호핑투어 고민한다면 꼭 봐야하는 스마일호핑 3섬 스노쿨링 후기


세부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호핑투어일 것입니다. 스노쿨링,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가와산 캐녀닝 다이빙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저희는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세부 주변에 아름다운 3개의 섬에서 스노쿨링을 하는 3섬 스페셜 호핑투어를 신청하였습니다. 액티브한 활동을 좋아하시는 분은 가와산 캐녀닝 다이빙투어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가와산 캐녀닝은 이동거리가 길어서 하루 일정을 다 소비해야해서 포기했습니다. 스마일호핑에서 하는 3개섬 스페셜 호핑투어를 트리플 어플에서 1인당 58,000원에 예약하였습니다. 설레임과 즐거움으로 꽉 찼던 세부 호핑투어 후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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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에서 호핑투어는 필수이기에 어떤 호핑투어를 갈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3섬 스페셜 호핑투어는 트리플 어플에서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고 스쿠버다이빙과 패러세일링도 요금을 더내면 추가로 선택해서 할 수 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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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마치고나면 호핑투어 해당날짜 몇일 전에 담당자로부터 주의할 사항과 준비물에 대한 확인 카톡이 오게됩니다. 예약할때 픽업 호텔을 적기때문에 픽업될 시간을 알려주니 잘 숙지하셔서 시간 맞춰서 호텔 밖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호핑투어 당일날 차량번호를 알려주니 확인하시고 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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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부시티내 바이호텔에서 픽업신청을 해서 8시 40분까지 호텔 로비 밖에서 기다리니 운전기사분이 이름을 부르면서 찾으셔서 금방 차량에 탑승 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나가셔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차량은 다음 호텔로 픽업하러 떠나버리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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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타고 30~40분정도 이동하니 바닷가 근처에 예쁜 스마일호핑 사무실로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쁜 집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사진찍기도 좋았습니다. 도착해서 손님들에게 망고쥬스 한잔씩도 주셔서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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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바다가 있어서 바로 배를 타고 호핑투어를 갈 수 있었습니다. 바다가 정말 푸르고 시원해보였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이 깔깔 웃으며 수영을 재밌게 즐기고 있는 것을 보니 당장이라도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저희 뿐만 아니라 호핑투어를 신청한 분들이 많아서 3개의 배로 나뉘어져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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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가 다되서 드디어 배에 다 탑승한 후 출발하였습니다. 한배에 15명 정도가 탑승하여 이동하였습니다. 3개의 섬은 날루수완, 힐루뚱안, 판다논 섬이지만 기상상황에 따라 이동하는 섬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섬으로 이동하는 동안 바닷바람을 가르며 세부의 바다와 하늘을 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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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배마다 스마일호핑 직원들이 탑승하게 됩니다. 두명의 한명씩 필리핀 호핑투어 직원들이 케어해주게되며 저희는 마루라는 20살 청년이 배정되었습니다. 가는 내내 심심하지 않게 저희와 직원들이 재밌게 놀아주어서 정말 좋았고 신나는 한국노래들을 틀어주어 더욱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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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멋진 세부의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니 부끄러워 하지마시고 인생샷 하나씩을 건지게 해주었습니다. 각 종 포즈를 지어보라고 직원들이 시켜주어서 다양한 포즈로 정말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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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도착한 섬은 판다논 섬이었습니다. 정말 경치뿐만 아니라 에메랄드 바다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섬이었습니다. 여기서는 식사를 하고 사진을 찍기위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다와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자연의 경이로움을 한번 더 느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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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담당 직원들이 사진을 찍어주면서 저희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저희가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웃는 모습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는 직원이 좀 쉴 수 있도록 몇 장 찍어주고 쉬라고 말하고 저희끼리 돌아다니며 점심 전까지 수영도 하고 사진도 찍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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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가 준비가 되면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오두막을 인원별로 정해줍니다. 들어가서 함께 호핑투어를 온 사람들과 같이 점심을 즐기면 되었습니다. 각종 해산물 구이, 망고, 제육볶음, 닭다리구이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어서 정말 좋았고 맛도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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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게 조리해 주었습니다. 반찬이 다 나오고 사진을 찍지 않아서 반찬이 없어보이지만 정말 다양한 반찬이 나왔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밥한그릇을 금방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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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다하고 드디어 스노쿨링을 하기위한 섬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스노쿨링 장비와 오리발, 구명조끼를 모두다 제공해주기 때문에 준비할 필요가 없었으며 마루(직원이름)가 모든걸 다 챙겨줘서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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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은 총 두개의 섬에서 진행하는데 첫번째 섬은 조금 수심이 깊은곳이어서 참치 같은 대형 어종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기상상황이 안좋아져서 다급하게 배로 복귀했고 담당 직원들의 빠른 대처로 사고없이 모두다 안전하게 배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큰일 날뻔한 상황이었지만 노련한 직원들 덕분에 무사히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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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정도 지나니 기상이 다시 나아졌고 갑작스런 세부의 기상변화를 예상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두번째 스노쿨링을 한 장소는 조금 수심이 얕은 곳이었고 물고기도 더 많이 있었습니다. 열대어종이 굉장히 많았고 가까이서 정말 이쁜 물고기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물 속에서 이렇게 사진도 잘 찍어주고 수중 촬영한 사진은 웹하드에 올려주어서 한국에서 편리하게 다운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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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막탄섬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따끈한 라면 한그릇을 제공해주어서 바닷바람에 추운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었습니다. 배위에서 먹는 라면맛은 꿀맛이었습니다. 타월도 제공해 주어서 많이 춥게 오지는 않았습니다. 무사히 잘 도착하고 호텔에 오니 오후 5시 정도였습니다. 옷이 젖은 상태로도 호텔까지 밴으로 드롭을 해주니 걱정 안해도 되었습니다.



세부 호핑투어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세부 바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3섬 스페셜 호핑투어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TV에서 보던 정말 알록달록의 산호초들은 못보았지만 다양하고 이쁜색깔을 가진 물고기떼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었고 스노쿨링의 매력에 빠질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세부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호핑투어를 통해 다양한 섬 투어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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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맛집 츄비츄비 파크몰점 맛은 있지만 비추천 이유(메뉴추천+후기)


세부 여행을 가서 필리핀의 첫식사를 선사해준 곳은 바이호텔 앞에 있는 츄비츄비 파크몰점이었습니다. 츄비츄비는 필리핀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으로써 새우요리가 메인요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츄비츄비가 유명한 맛집인 것은 세부 가기전부터 많이 들어서 꼭 들려야 겠다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마침 저희가 숙박한 바이호텔 앞 파크몰에 츄비츄비가 있어서 세부에 도착하자마자 체크인을 한 후 첫식사를 위한 식당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을 안겨준 츄비츄비 솔직 후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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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츄비츄비 파크몰점(Choobi Choobi)

주소 : Parkmall, Ouano Avenue, Mandaue City, 6014 Cebu

영업시간 : 오전 11:00~오후02:00, 오후05:3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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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호텔에서 5분만 걸어가면 있는 파크몰에 위치한 츄비츄비는 2층에 굉장히 크게 있었습니다. 1층에는 무슨 삼겹살집 같은 곳이었는데 고기냄새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밖이 잘 보이는 곳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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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었고 몇몇 테이블에는 한국사람도 있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도 즐겨먹는 곳인듯 했습니다. 옆에는 졸리비도 크게 있었습니다. 이번 세부여행에서 졸리비를 못가본것이 아쉽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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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플레이트를 세팅해줍니다. 포크와 나이프, 수정등은 요리가 나오면 세팅해주었습니다. 뭔가 휑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메뉴를 빌지에 써서 갖다줍니다. 빌지를 통해 메뉴를 확인하고 테이블에 갖다주니 테이블 잘보이는 곳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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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식당을 둘러보았습니다. 주방은 오픈형 주방이었고 직원들이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화장실은 식당 중앙에 위치하고 있었고 새우요리를 먹을 경우 손을 씻을 수 있게 세면대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츄비츄비에서 저희도 추천받아 맛있게 먹은 

메뉴들을 몇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츄비츄비를 방문하셨다면

맛보셔야 할 메뉴입니다.


 츄비츄비 추천 메뉴

1. Hitam Black Pepper Shrimps(블랙페퍼 소스 새우요리)

츄비츄비를 방문했다면 꼭 먹어야하는 메뉴중에 하나입니다. 새우요리가 대표적이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새우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가격은 396페소(9,000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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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에 블랙페퍼소스가 묻혀있어서 짭쪼름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새우양도 굉장히 많았고 살도 오동통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2. Lechon Kawali(레촌 까왈리)

필리핀의 대표음식인 돼지고기 튀김요리입니다. 돼지 족발튀김이 유명하기도 하며 저희가 먹은 요리는 돼지 몸부분을 튀긴 요리입니다. 가격은 195페소(5,000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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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온 달콤한 간장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돼지껍데기 부분이 튀겨진 부분은 바삭하면서 쫀득쫀득해서 더 맛있는 부위였습니다.



3. Garlic Rice(갈릭 라이스)

세부여행을 와서 밥을 먹는다면 무조건 먹어야하는 갈릭라이스입니다.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는 밥입니다. 츄비츄비의 대표적인 메뉴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40페소(1,000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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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밥이라 강한 향이 있는 것이 아닌 고소함과 은은한 마늘향이 밥의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특히 갈릭라이스를 새우요리의 블랙페퍼소스에 비벼서 먹으면 더욱더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꼭 시키셔서 비벼드시기 바랍니다.



 츄비츄비 비추천하는 이유

1. 음식 나오는 시간이 정말 오래걸림

위의 메뉴들을 먹기 위해 저희가 기다린 시간은 40분이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25분정도 기다려야한다는 말에 수긍은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주지 않고 주방정리하는 것이 보이길래 직원에게 말하니 그때서야 음식을 갖다 주었습니다.


2. 주문한 메뉴가 정확하게 나오질 않음

그것도 다 갖다 준것이 아닌 저희가 주문한 음료는 나오지도 않아서 또 직원한테 가서 확인해 달라해서 그때서야 음료도 마실 수 있었습니다. 첫 식사부터 기다린 시간이 너무나 많아서 아까운 시간만 날렸습니다.



3. 계산도 빨리 안해주고 잔돈도 부족하게 줌

세가지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나온 금액은 850페소로 한화로 약 18,000원 정도였습니다. 빌지를 달라고 하여 1,000페소를 주고 잔돈을 주기를 기다렸지만 오지않아 직접 계산대에 가서 잔돈을 달라하였고 그제서야 계산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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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잔돈이 150페소를 줘야하는데 70페소만 주는 거였습니다. 가는길에 확인하고 놀라서 다시 갔더니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주었습니다. 확인을 안했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꼭 잔돈 확인 잘하시기 바랍니다.



세부여행을 즐겁게 가서 먹은 첫식사를 정말 기분나쁘고 시간만 너무 많이 소비해서 시작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그렇게 꼭 먹어야하는 곳은 아닌것 같고 저렴한 맛에 가볼만 한 곳인 것 같습니다. 서비스도 최악이었고 돈계산도 최악이었던 츄비츄비 파크몰점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세부에서 돈 조금 더내시고 좋은 서비스의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2019/08/22 - [Travel/해외여행] - 세부 호텔 추천이 제일 많은 세부시티 바이호텔에서 2박 숙박+조식 후기

2019/08/21 - [Travel/해외여행] - 필리핀 세부여행 진에어 좌석부터 기내식까지 탑승기


세부 호텔 추천이 제일 많은 세부시티 바이호텔에서 2박 숙박+조식 후기


세부 여행을 계획하고 항공권을 끊은 후 제일 먼저 한것이 호텔예약이었습니다. 세부는 대표적으로 세부시티와 막탄이라는 섬으로 관광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세부시티에서 2박을 하고 하루는 막탄에 바닷가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기로 계획하고 세부시티내 호텔을 찾다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바이호텔과 만다린호텔 둘 중에 하나 중 고민을 하다가 최근에 지어지기도 하고 시설도 좀 더 깨끗한 바이호텔로 선택하였습니다. 바이호텔에서의 편안하고 행복했던 2박 솔직 후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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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바이호텔(Bai Hotel Cebu, 4성급)

주소 : Ouano Ave. Cor. Seno Blvd, North Reclamation Area, 만다웨 시티

체크인 / 체크아웃 : 03:00 p.m / 1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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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 및 서비스

고속 인터넷

공항 셔틀 제공

룸서비스

아이 돌봄 서비스

세탁서비스

환전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바/풀사이드바

24시간 리셉션



 바이호텔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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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탄 공항에 도착해서 유심을 사서 갈아끼운 후 그랩을 이용해서 바이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멀지 않은 거리였지만 세부는 교통상황이 정말 안좋아서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바이호텔의 외관은 정말 웅장하고 깔끔해 보였습니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더욱더 웅장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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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12시 30분 정도였습니다. 호텔 보안이 철저해서 입구에서도 항상 짐을 검사 맡아야 했습니다. 호텔 로비는 정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굉장히 넓었고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와 바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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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호텔은 오후 3시부터 체크인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체크인이 되냐고 물어보았는데 다행히 방이 있어서 얼리 체크인을 해주었습니다. 옆방과 문으로 연결되어 있는 방이었지만 문이 폐쇄되어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해서 일찍 체크인하는 만큼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키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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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배정받은 방은 16층으로써 굉장히 높은 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면 방 카드키를 찍어야 해당 층수를 누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카드 소지하는 것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16층에 내리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분위기있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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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복도를 지나 배정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안에는 카드키가 항상 끼워져 있기 때문에 에어컨이나 충전하는 것도 끼워놓고 외출해도 계속 작동 되기때문에 방도 계속 시원했고 정말 좋았습니다. 추울정도로 시원해서 더운 여름 제대로 호캉스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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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꽤 넓은 편이었고 침대도 굉장히 컸습니다. 더블침대였고 매트리스도 굉장히 편했습니다. 특히 청결상태가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침대 양옆에는 협탁이 있고 은은한 스탠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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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코드도 옆에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220V도 사용가능하니 따로 전력전환 어댑터가 없어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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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벽걸이 텔레비젼이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도록 설치 되어있었고 크기도 큰편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채널은 나오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나라도 나오면 굉장히 반갑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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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배정된 방의 뷰는 막탄섬이 보이는 리버뷰 방이었습니다. 주변에 높은건물도 없어서 정말 탁트인 세부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1박에 10만원이라는 가격에 이렇게 좋은 시설과 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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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겸 책상이 있었고 전기포트와 차종류가 제공되었으며 금고, 옷걸이, 샤워가운이 제공되었습니다. 물은 2병이 제공되었고 다른 음료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옷걸이도 저렇게 고정되어있어서 따로 뺄 수 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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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협탁이 막고 있는 이 문이 옆방과 연결되는 문이었지만 폐쇄되어 있었고 방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미니냉장고도 제공되어서 뜨거운 세부 햇빛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기위한 팩을 보관하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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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시설도 깔끔했습니다. 헤어드라이기가 제공되었고 수압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욕조는 따로 없었고 스탠드 샤워실이 있었습니다. 물이 석회질이 많이 포함된 물이므로 린스는 무조건 필수이니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머리가 감고도 뻣뻣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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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필터를 사가야하나 마지막까지 고민했지만 바이호텔 물은 사용해본결과 별로 피부트러블에 영향을 주진 않은듯 했습니다. 너무 예민하신 분은 샤워기필터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바이호텔 조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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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호텔 조식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0까지 2층 카페테리아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방 넘버를 말하면 직원이 나와서 자리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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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꽤 넓었고 먹을 것도 굉장히 많은 편이었습니다. 이른시간이었지만 사람도 굉장히 많았고 대부분이 한국인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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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튀김부터 빵, 조림, 베이컨, 스크럼블, 햄, 치즈, 김밥, 쌀국수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 돼지고기를 썰어서 놓은 것이 가장 맛있었고 팬케이크에 메이플 시럽을 발라서 먹으니 정말 달콤했습니다.



 총  평

 좋았던 점

- 파크몰이 바로 앞에 있어서 세이브모어 마켓에서 먹을꺼리를 구입할 수 있었고 환전도 좋게 할 수 있었습니다.

- 방도 넓고 청결했으며 시설면에서 최신시설이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 방에서 바라본 뷰가 정말 탁트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 화장실이 깨끗하고 수압도 적당해서 편리했습니다.

-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고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영어를 못하는 한국인들도 편하게 문의 할 수 있었습니다.

- 세부시내와 막탄을 잇는 중심지에 있어서 이동이 유용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 수영장이 꽤 넓고 부의 야경을 바라볼수 있는 인피니티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 주변이 파크몰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서 걸어서 돌아다니며 필리핀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거리가 아니었습니다.

-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필리핀 여행을 왔다는 느낌이 덜 들었습니다.

- 조식에 엄청 특별하게 맛있거나 필리핀만의 음식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세부여행에서 세부시티 관광을 편하게 하게 해준 바이호텔 숙박과 조식 후기를 말씀드렸습니다. 바이호텔은 많은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세부 호텔이었습니다. 치안이 불안한 필리핀에서 보안도 철저하고 편안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바이호텔에서 가족, 커플, 친구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9/08/21 - [Travel/해외여행] - 필리핀 세부여행 진에어 좌석부터 기내식까지 탑승기

2019/08/11 - [Study/Reviews(구매후기)] - 스마트폰 방수팩으로 믿고 구매한 국산 유픽스 방수팩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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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여행 진에어 좌석부터 기내식까지 탑승기


이번 여름 휴가는 필리핀 세부여행으로 정하고 세부로 떠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 표를 끊고 한달을 기다려왔습니다. 일하다 보니 한달도 금방가고 드디어 세부여행을 가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저는 세부여행을 진에어로 왕복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출국 시간때문에 조금이라도 일찍 출발하는 팬퍼시픽항공을 타려했지만 지연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믿을 수 있는 국내 항공사 진에어를 택했습니다. 지금부터 세부행 진에어 탑승 솔직 후기를 낱낱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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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행 진에어 항공기 출발 시간은 저희는 오전 7시 30분 비행기여서 그 전날 밤에 미리 가있어야 했습니다. 새벽 공항버스도 있었지만 서울역까지 가야했기 때문에 수원에서 가는 저는 미리 가있는 것이 최선이 었습니다. 새벽 공항버스로 인천공항 가는 법이 궁금하신 분은 글 맨아래에 링크걸어놓을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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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쯤 도착한 인천공항 1터미널에는 출국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저희는 셀프체크인 하기 위해 무인 기계에서 여권을 통하여 원하는 좌석을 지정하고 표를 발권 받았습니다. 해당 출국일 12시만 지나면 셀프체크인이 가능하니 일찍 도착하셨다면 무조건 셀프체크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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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셀프체크인을 마치고 공항을 돌아다녀보니 새벽 비행기를 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의자마다 자리를 잡고 누워 계셨습니다. 저희도 수속시간까지 기다리기 위해 누울 자리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도 돌아다니다 자리잡아서 누워서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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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시간이 4시 30분과 5시라고 카운터마다 다르게 떠서 헷갈렸는데 4시 30분에 몇개 카운터만 열렸습니다. 저희는 미리 줄을 서있다가 미리 셀프체크인을 했기때문에 위탁수화물만 붙이고 바로 끝났습니다. 진에어는 15kg까지 무료 수화물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보조배터리는 캐리어에 넣으면 안된다고 하여 빼서 기내에 가지고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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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쯤 모든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에 들어왔습니다. 자동출국심사 시스템으로 정말 빠르게 출국수속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새벽이라 면세점도 연곳이 없어서 구경할 것도 없었습니다. 6시쯤에 식당들이 문을 열어서 김치찌개를 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9,000원으로 비싼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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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시간이 다가와서 탑승게이트로 가서 기다렸습니다. 우리가 탈 진에어 항공기가 기다리고 이륙준비를 분주히 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걸 진에어가 지연된다는 방송에 멘붕이 왔습니다. 결함부분이 있어서 15분정도 후에 탑승한다는 방송이었습니다. 그래도 오래 지연되진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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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탄 좌석 자리는 33E, 33F로 출입구와 가까운편으로 잡았습니다. 28열부터가 비상구좌석으로 제일 앞좌석이었습니다. 3-3 배열의 좌석인 작은 항공기였습니다. 무조건 출입문 가까이 자리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미리 모바일이나 웹체크인을 하시던지 공항에서 빠른 셀프체크인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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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키가 175cm에 70kg인 보통 성인남자가 앉아도 주먹하나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남는 정도였고 앞좌석 밑으로 다리도 쭉 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좁긴 좁았습니다. 확실히 답답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좌석에는 모니터도 따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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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간 간격은 그렇다치겠지만 제일 불편했던것은 좌석 등받이 각도 였습니다. 좌석간 간격이 그렇게 넓지 않기 때문에 등받이를 눕히기에는 뒷사람에게 미안할 정도였고 안눕히기에는 너무 90도의 불편한 등받이 각도였습니다. 5시간이라는 비행시간동안 허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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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승객이 탑승하고 서둘러 비행기가 이륙했습니다. 드디어 설레고 설레는 세부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이기도 하고 해외여행이라 정말 행복했습니다. 진에어를 타고 드디어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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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뭉게 두둥실 떠있는 구름위를 지나다보면 기내식을 제공해줍니다. 세부행 다른 외국항공사는 기내식을 제공해 주지 않았지만 진에어는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참치마요 주먹밥과 고기 장조림, 동그랑땡,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간단히 배채우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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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을 먹고 새벽내내 제대로 못잔 잠을 자다보니 세부에 도착하였습니다. 지연출발은 했지만 도착시간은 예정보다 빨리 도착하였습니다. 세부 막탄공항은 새로 리모델링한지 얼마되지 않아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입국수속도 금방끝났고 수화물도 금방나와서 좋았습니다.



올해 여름휴가 세부여행을 가기 위해 선택한 항공사 진에어는 출국할때 지연되기는 했지만 예정 도착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며 승객들의 여행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여행의 시작과 끝을 안전하게 책임져준 진에어 탑승 솔직 후기였습니다. 세부여행 항공기 선택하시는 분들이라면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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