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공덕/맛집] 가족, 커플 식사하기 좋은 해산물 뷔페 보노보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을 예약하거나 맛집을 찾아나서고 있습니다. 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보노보노 해산물 뷔페를 방문하였습니다. 해산물을 워낙 좋아해서 해산물 뷔페 중 유명한 보노보노를 선택하였습니다. 보노보노는 서울에 마포점과 삼성점 두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는 마포점을 방문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방문하는지라 방문하는 사람이 많을 껄 예상하고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예약은 포잉이라는 어플을 통해 예약을 하였고 덕분에 디너1부에 푸드바 가까운 곳으로 쉽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포잉말고도 데일리호텔 어플이나 네이버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노보노 해산물 뷔페
보노보노는 산지에서 직송 된 싱싱한 활어는 물론이고 엄선된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초밥, 롤, 샐러드, 활어회, 스테이크 등 140여 종류의 메뉴를 드실수있는 호텔 수준의 프리미엄 해산물 뷔페입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36 지방재정회관 지하1층
영업시간
평일 11 : 30 ~ 21 : 30 (브레이크 타임 15 : 00 ~ 17 : 00)
주말/공휴일 : 12 : 00 ~ 22 : 00 (브레이크타임 15 : 00 ~ 16 : 30)
가격
평일 점심/저녁 29,800원/39,800원
주말/공휴일 41,900원
예약한 덕분에 저희는 대기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예약이 필수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해산물 뷔페답게 다양한 초밥이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받은 것이 초밥들이었습니다. 계란초밥, 한치초밥, 장어초밥, 소라초밥, 롤 등이 있었고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초밥은 구운연어초밥과 차돌초밥을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장어초밥 같은 경우는 장어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보노보노 초밥은 전혀 그런 비린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초밥 뿐만 아니라 튀김종류도 많았고 그중에 새우튀김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조리해주는 종류로는 메밀소바, 우동, 쌀국수 등이 있었는데 그 중에 최고는 스테이크였습니다. 스테이크는 찾는 사람이 많아서 7~8분 간격으로 나오는 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스테이크는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도 먹고 초밥도 한접시씩 더 먹고 활어회도 먹었습니다. 활어회는 직접 요리사분이 썰어서 접시에 두세점씩 놓아주는데요. 한접시에 몇점없기때문에 여러접시를 가져와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회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먹은 회는 참치, 연어, 숭어가 있었는데 정말 부드럽고 쫀득쫀득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해산물과 요리로 배를 배부르게 채운후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보노보노의 디저트는 요리만큼이나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과일은 물론이고 특히 초코 분수가 있어서 여기다가 마시멜로와 막대과자를 발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와 초코, 혼합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혼합으로 먹었습니다.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하리보 젤리도 있어서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어보았습니다.
저녁 5시부터 두시간동안 보노보노 덕분에 배부르게 다양한 요리와 해산물을 즐기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고 커플들도 와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해산물 뷔페 보노보노에서 맛있는 식사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맛 ★★★★☆
가격 ★★☆☆☆
서비스 ★★★★☆
위치 ★★★★☆
제 점수는요~ 3.75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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