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롯데마트 쇼핑필수아이템 쌀국수 포보(Phobo) 집에서 끓이는 법


다낭여행에서 롯데마트에 들러서 베트남 식품을 사는 것은 필수일 만큼 롯데마트가 관광코스 중에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필수품에는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종류가 유명하고 소스, 봉지 쌀국수가 구입필수목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고 인기있는 쌀국수가 하오하오쌀국수와 포보쌀국수입니다. 저는 둘다 사왔는데요. 이번에 먹은 포보 맛있게 끓이는 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쌀국수포보1



 베트남 쌀국수 포보(Phobo) 맛있게 끓이는 법


1. 다낭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봉지 포보를 준비합니다. 다낭에서 먹은 현지 쌀국수의 맛을 기대하면 요리를 시작합니다.


쌀국수포보2



2. 봉지를 뜯어보면 쌀국수 면이 랩같은것에 싸여있으며 스프로보이는 것이 두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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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 사진과 같은 크기 정도의 냄비에 손가락 검지 한마디 정도 높이만큼 물을 부어주고 끓여줍니다.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쌀국수 육수의 깊은맛이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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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봉지 쌀국수는 우리나라 라면과 다르게 면과 스프를 끓는 물에 넣고 조리하는 것이 아니라 먹는 그릇에 컵라면처럼 면과 스프를 다넣고 물을 부어주는 것이므로 먹을 그릇에 면을 넣어주고 첫번째 스프인 분말스프를 넣어줍니다. 쌀국수의 고기육수맛을 내주는 스프인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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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두번째 스프는 두가지 종류의 스프가 같이 붙어있기 때문에 중앙을 갈라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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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빨간색 스프를 뜯어서 넣어줍니다. 쌀국수의 약간의 매콤한 맛을 내주는 스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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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보라색 스프는 약간 고구마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고구마는 아니었고 쌀국수의 기름진 맛을 내는 양념인 것 같았습니다. 보라색 스프를 뜯어서 잘 짜서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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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렇게 용기에 면과 스프를 모두 넣고 물이 끓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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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물이 끓기 시작하면 이제 재료가 모두 들어가 있는 용기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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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팔팔 끓는 물을 재료가 들어간 그릇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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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물을 다 넣고 면을 끓는 물 속에 잘 넣어준 후 용기 뚜껑을 닫고 면이 잘 익을때까지 3분정도 기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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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분 후 용기 뚜껑을 열고 각종 스프와 면을 휘휘 저어주며 육수의 맛을 돋궈 주고 면에도 육수가 벨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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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잘익은 쌀국수 면을 육수에 잘 적셔서 단무지와 함께 먹어주면 그 맛이 더욱더 환상적입니다. 봉지라면이었지만 다낭 현지에서 먹은 쌀국수와 다를 바 없는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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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면을 정신없이 먹고 나면 육수를 들이켜 줍니다. 세가지 스프만을 넣었을 뿐인데 깊은 고기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해장하기에도 좋을 만큼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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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먹어야지 하고 미루고미루다 드디어 끓여 먹은 포보는 기대이상의 쌀국수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봉지라면이었지만 현지 쌀국수맛에 뒤지지 않는 깊은 육수의 맛과 부드러운 쌀국수의 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쌀국수 포보를 맛있게 끓이셔서 집에서도 다낭 여행의 느낌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쌀국수 PHOBO 한마디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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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호텔/여행] 미케비치 전망이 끝내주는 리호앙비치호텔 숙박후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장소가 유력한 베트남 다낭이 벌써부터 핫해지고 있습니다. 다낭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최고의 휴양지이자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다낭을 가면 현지인보다 한국인이 많을 정도로 한국인들이 많이 여행가는 곳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의 장소로 정해지면서 베트남 다낭의 호텔은 벌써부터 예약이 꽉찰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번글에서는 다낭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사노우바호텔을 소개해드렸다면 이번 글은 미케비치를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좋은 호텔인 리호앙비치호텔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저는 호텔스 닷컴을 통하여 1박에 7만원 정도로 예약하였으며 다낭 여행동안 이틀은 사노우바호텔에서 자고 하루는 전망좋은 미케비치 근처 호텔에서 자고 싶어 리호앙비치호텔을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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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낭 리호앙비치호텔(Le Hoang Beach Hotel)

주소 : 244 Vo Nguyen Giap Street, Son Tra District, 다낭

연락처 : +84236368886

체크인/체크아웃 : 14 : 00 / 12 : 00


르호앙비치호텔2


 편의시설

무료 Wifi 및 유선 인터넷

40인치 LCD 티비

전기주전자

에어컨

무료 주차

일부 바다 전망

금연/흡연 객실

24시간 룸서비스




제가 예약한 르호앙비치호텔은 미케비치와 굉장히 가까이 있을 뿐만아니라 근처도 번화가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하고 시설이 좋아보여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다낭 시내 숙소에서 이틀밤을 편안하게 보낸 후 미케비치 근처 숙소로 이동하게되었습니다. 


오전 11시쯤 사노우바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르호앙비치호텔의 체크인까지는 시간이 조금 남아서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캐리어를 끌고 어김없이 걸어서 이동하였습니다. 점심은 베트남 가정식 레스토랑인 Lang nghe(랑응해)에서 먹기로 하고 조금 먼 거리였지만 다낭 시내의 정취를 느끼며 걸어갔습니다.



랑응해 식사 후기는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미케비치까지는 그랩을 이용하여 이동하였습니다. 그랩을 부르니 SUV차량이 도착하였고 짐칸이 넓어서 캐리어를 여유있게 싣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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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미케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리호앙비치호텔입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새건물 처럼 보였고 건물 층수도 높아보였습니다. 생각보다 시설이 좋아보였으며 들어가자마자 도어맨이 캐리어를 챙겨주었습니다. 카운터에서 체크인 절차를 밟고 배정된 방까지 캐리어를 가져다 주어서 너무 친절하여 팁을 주었습니다.


저는 고층의 금연객실로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호텔 예약할때 호텔스닷컴에 특별요청사항에 High floor and Non smoking room 이라고 요청해 놓았기 때문에 친절한 직원들이 그에 맞는 방을 배정해 주었습니다.


르호앙비치호텔4


제가 예약한 방은 슈페리얼 더블룸이었습니다. 28㎡ 크기의 객실로 더블침대가 있으며 전체 바다전망은 아니지만 일부 바다가 보이는 전망의 객실을 예약했었습니다. 하지만 객실에 들어가니 테라스에 나가자마자 보인 것은 미케비치 전체가 다 보이는 탁트인 전망의 방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직원들이 서비스 차원으로 전망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준 것이었습니다. 이런 서비스에 감동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르호앙비치호텔5


미케비치에 간날은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흐렸지만 바다가 보이는 탁트인 전망을 바라보고 있으니 콧노래가 절로 나왔으며 한국에서 업무와 외적으로 느꼈던 스트레스들이 모두 날라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테라스에 서서 한참을 미케비치의 광활한 전경을 넉놓고 바라볼 정도로 전망이 좋았습니다.



방은 사노우바호텔만큼 크기의 방이었으며 위생상태도 굉장히 깔끔했으며 침대도 괜찮았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한 상태였으며 사노우바호텔보다는 좁아보였지만 충분했습니다. 역시나 여기도 화장실과 침대방사이에 큰 창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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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깔끔하고 잘 갖춘 시설이 있는 리호앙비치호텔의 가장 큰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수압이 너무 약했습니다. 샤워기 뿐만아니라 변기의 수압도 약해서 곤란한 점이 많았습니다. 방을 혼자 사용해서 그나마 민망한 상황은 없었지만 친구나 가족, 연인과 여행을 가서 사용하신다면 굉장히 불편할 꺼라고 생각합니다.


르호앙비치호텔7


수압이 약한거 외에는 큰 단점은 없었습니다. 전망이 좋은것 뿐아니라 주변에 마트도 있고 좀만 걸어가다 보면 식당들이 모여있는 거리도 있어서 밤에는 야식을 사서 숙소에 가져와 미케비치의 야경을 보며 맥주한잔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트에서 산 쌀국수 컵라면은 식당에서 먹은 쌀국수 맛과는 다르게 고수향도 많이 나고 쌉싸름한 맛이나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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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을 편안하게 보낸 후 아침에 일어나 미케비치의 시원한 전망을 보며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꼭 먹어야 하는 다낭 호텔의 조식이 남았습니다. 리호앙비치호텔의 조식을 기대하며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식당은 꽤 넓었으며 차려진 요리들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르호앙비치호텔9


사노우바 호텔보다는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적긴 하였지만 아침으로 먹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오믈렛도 있었으며 쌀국수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역시나 오믈렛과 소세지 등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르호앙비치호텔10


배를 든든히 채우고 다낭여행을 마무리할 시간이 되어 체크아웃을 한 후 공항으로 향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도 친절함을 유지하며 저의 베트남 여행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해준 르호앙비치호텔의 친절함의 최고의 점수를 드립니다.



북미정상회담의 장소로 베트남이 정해지면서 베트남은 더욱더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가 될 것 같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활약과 한반도 평화의 성지가 될 베트남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미케비치 전망이 끝내주는 르호앙비치호텔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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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호텔/여행] 다낭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가성비 최고 사노우바 호텔


다낭 여행을 하면서 호텔 고르는 것도 쉬운일이 아닐 것입니다. 시내 중심가에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꺼려지고 조금 외곽으로 가자니 교통이 그렇게 편하지 않은 다낭에서 주변 관광지를 다 택시로 이동해야하니 꺼려질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낭 여행에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면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호텔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여러 호텔 예약 사이트와 어플을 찾아보다가 호텔스 닷컴에서 하루에 7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예약했습니다. 성수기이기도 하고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호텔치고는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사노우바 호텔1


 사노우바 다낭 호텔 (4성급)

엔틱풍의 도서관과 같은 분위기로 디자인된 호텔로 1900년대의 유서 깊은 건물에 모던함을 가미한 호텔입니다.


사노우바 호텔2


주소 : 68 Phan Châu Trinh,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체크인 14 : 00 / 체크아웃 12 : 00


 주요시설

무료 와이파이

공항 셔틀

무료 주차

룸 서비스

환전

물품보관소

피트니스센터

자전거 대여

스파센터

마사지샵

사우나

레스토랑

에어컨

TV

헤어드라이어

안전금고




저는 공항에서 마담란으로 바로 들려서 식사를 한 후 걸어서 사노우바 호텔까지 갔습니다. 약간 먼거리이기도 했지만 다낭 시내도 걸어가면서 둘러볼겸 걸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도보가 우리나라처럼 고르게 시공되어 있지 않아서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날씨도 더웠지만 걸어가는 길 내내 주위를 둘러보며 여행왔다는 기분에 싱글벙글 웃으며 걸어갔습니다.


사노우바 호텔3


사노우바 호텔4


걸어가다가 너무 힘들기도 하여 중간에 카페에 들어가 수박쥬스 한잔을 하였습니다. 물가가 싸서 더우면 그냥 중간중간 카페에 들어가서 쥬스나 음료 한잔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박쥬스도 당도도 높아 달고 시원하니 맛있엇습니다.



수박쥬스로 땀 좀 식히고 에너지를 충전한 후 다시 사노우바 호텔로 출발하였습니다. 사노우바 호텔에 도착한 시간은 12시 반쯤 되었습니다. 사노우바호텔은 정말 시내 중심가에 우뚝 솟아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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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우바호텔에 드디어 들어서서 처음 접하게 된 로비입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해놓고 친절한 벨보이 직원이 짐을 끌어주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오후 2시인지라 너무 빨리 와서 혹시나 얼리체크인이 되는지 물어보니 청소때문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짐을 맡겨놓고 근처 관광지 한 곳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사노우바 호텔6


캐리어를 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편하게 다낭대성당으로 걸어갔습니다. 사노우바 호텔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낭 시내 관광지를 걸어서 10~15분이내에 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낭 시내 관광은 대부분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걸어가는 동안 하늘이 너무 이쁘고 날씨도 좋아서 절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노우바 호텔7


다낭대성당을 다 둘러보고 2시에 맞춰 호텔로 돌아와 드디어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향했습니다. 엘레베이터 안은 사방이 거울로 되어있어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내내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방이 봤던 사진과 다르면 어떡하지 좁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사노우바 호텔8


드디어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대만족이었습니다. 말끔히 정리되어있는 침대와 주황색 계열로 인테리어된 방이었습니다. 방도 생각보다 넓었고 화장실도 넓고 깨끗했습니다. 제가 숙박한 방은 디럭스 룸입니다. 다낭에서의 이틀을 책임져줄 호텔로 대만족이었고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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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디럭스룸 60개를 포함한 7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제가 이용한 디럭스룸은 우아하고 넓은 현대적인 스타일로 퀸사이즈 침대가 제공됩니다.


사노우바 호텔10


다낭 호텔은 특이하게 화장실에 큰 통유리가 있어서 침대에서 화장실 안쪽이 다 보였습니다. 유리가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커플끼리나 친구들끼리 오신다면 민망하실 수도 있으니 블라인드를 내려서 가리시면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처럼 세면도구들이 제공되지 않으니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다낭 사노우바 호텔의 제일 큰 장점은 깨끗하고 넓은 객실도 있겠지만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면서 다낭대성당, 한시장, 콩카페 등과 같은 관광지와 맛집과도 10분에서 15분거리에 있다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또한 공항과도 가까워서 늦은 밤 비행기로 다낭에 도착하더라도 숙소에 빠르게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사노우바 호텔11


첫째날 다낭 시내관광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편안하게 하룻밤을 잤습니다. 다른 곳에서 자면 예민해서 잘 못자는 저이지만 사노우바호텔에서는 꿀잠을 잤습니다. 그만큼 침대도 편하고 에어컨도 잘 나와서 객실 안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사노우바 호텔12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사노우바 호텔의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조식은 식당층으로 내려가 호수를 불러서 확인받고 앉아서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식에 부담되지 않는 오믈렛이나 빵 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고 베트남 전통 쌀국수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노우바 호텔에서 숙박시 마사지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용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저는 관광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서 호텔에서 마사지는 못받았습니다. 무료마사지이고 30분동안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마사지샵을 따로 예약해 전신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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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을 하자면 다낭 사노우바 호텔은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브릴리언트 호텔과 함께 다낭 시내의 최고 인기 호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다낭 사노우바 호텔은 브릴리언트 호텔보다 저렴하지만 시설면에서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다낭 시내 관광과 여행에서 꿀잠을 자며 개운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고 싶으시다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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